봄웜라이트 코랄·살구 블러셔 추천

봄웜라 코랄·살구 블러셔 추천|직접 써보고 정착한 인생템

봄웜라이트 코랄·살구 블러셔 추천

올리브영에서 코랄 블러셔 신상이 보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편이다. 이것저것 사서 사용해봐도 다시 꺼내는 건 늘 비슷한 제품들이었다. 나는 봄웜라이트에 가까운 톤인데, 탁끼나 흰끼가 도는 색보다는 맑고 선명한 코랄 계열에 더 손이 갔다. 이번 글은 화장대 서랍에 있는 많은 블러셔들 중에 지금도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제품들 위주로 정리했다.

봄웜 코랄·탠저린 블러셔 고르는 기준

코랄 계열은 전체 메이크업을 코랄 톤으로 맞췄을 때 가장 잘 살아난다. 블러셔만 단독으로 쓰기보다 베이스를 먼저 깔고 포인트를 얹는 레이어링이 더 자연스럽다. 색조를 너무 진하게 올리면 화장이 무거워 보일 수 있어서, 베이스를 얇게 깔고 컬러가 자연스럽게 올라오도록 조절하는 게 핵심이다.

네이밍 블러셔

봄웜라이트 코랄·살구 블러셔 추천

네이밍 토스트

출근할 때 눈화장 없이 기본 블러셔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색이 과하게 올라오지 않아서 블러셔 하나로 빠르게 마무리하고 싶을 때 딱 맞는 제품이다.

메이크업을 할 때에는 베이스로 먼저 깔아두면 그 위에 포인트 블러셔를 얹었을 때 색이 훨씬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단독으로 올려도 과하지 않게 혈색이 잡혀서 메이크업을 간단하게 끝내고 싶은 날에도 손이 갔다.

크기가 작아서 파우치에 넣고 다니기 편하고, 탁끼나 흰끼 없이 깨끗하게 올라오는 게 네이밍 색조 전반의 특징이라고 느꼈다.

네이밍 헤이그

토스트 위에 얹는 포인트, 아이섀도우로도 쓴 제품

토스트를 베이스로 깔고 그 위에 포인트로 얹는 방식으로 주로 쓰는 제품이다. 전체 메이크업을 톤을 코랄로 맞춘 날 헤이그를 바르면 기분이 좋아진다. 코랄 메이크업을 할 때 눈두덩이에 블러셔 색상을 가볍게 깔면 톤이 자연스럽게 연결돼서 아이섀도우 베이스로도 자주 활용한다.

토스트와 마찬가지로 크기가 작아 휴대하기 편하고, 탁끼 없이 깨끗하게 올라오는 색감이다. 네이밍 두 개를 같이 쓰면 베이스부터 포인트까지 코랄 톤으로 자연스럽게 통일되는데, 이 조합이 코랄 메이크업할 때 가장 자주 손이 갔다.

헤이그는 네이밍 1+1 행사 때 토스트와 함께 구매한 제품인데, 막상 써보니 두 색을 같이 사용할 때 완성도가 더 좋았다. 지금도 코랄 메이크업을 할 때는 두 제품을 같이 꺼내는 경우가 많다.

컬러그램 머쉬룸 블러 치크 썸탠저린

봄웜라이트 코랄·살구 블러셔 추천

화장할 때 포인트로 주기 좋은 제품

코랄 블러셔를 여러 개 써봤는데, 포인트 블러셔로 가장 자주 꺼낸 건 이 제품이었다. 탠저린은 오렌지와 코랄 사이 색인데, 과하게 형광처럼 올라오지 않아서 자주 사용하는 제품이다. 흰끼 없이 피부에 자연스럽게 스미는 색이라 코랄 계열 중에서도 자주 쓰는 제품이다.

오아드 포니 에디션 살몬 블러셔

살몬 계열의 블러셔다. 위에서 언급한 다른 제품들과 가장 크게 다른 점은 질감이다. 가루 타입보다는 피부에 밀착되며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느낌에 가깝다. 블러셔를 올린 뒤에도 경계가 도드라지지 않고 피부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발색되는 편이다. 손가락으로 가볍게 두드려 바르면 이런 블러리한 표현이 더 잘 살아난다.

용기가 입체 하트 모양에 돌려서 여닫는 방식이라 케이스 자체도 귀엽다. 발색이 선명한 편이라 처음 쓸 때는 소량 사용하는 것이 좋다.

투에이엔 수채화 발색 듀얼 치크 블러셔 코코코랄

봄웜라이트 코랄·살구 블러셔 추천

두 가지 색이 한 케이스에 함께 들어 있는 블러셔다. 왼쪽에 베이스 블러셔를 바르고 오른쪽에 포인트 블러셔를 발라주면 된다.

한 제품으로 여러 가지 표현이 가능하다는 점도 편했다. 여행 갈 때는 이것 하나만 챙겨도 됐고, 밝은 색은 단독으로 발라도 부담이 없어 출근할 때 가볍게 혈색만 더하고 싶을 때도 자주 손이 갔다.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이 적고 자연스럽게 올라와 수정 화장할 때도 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지금도 다섯 제품을 모두 가지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꺼내는 제품은 다르다. 다만 공통점은 있다. 탁하거나 흰 기 없이 피부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색이라는 점이다. 여러 제품을 써봤지만 결국 파우치에 남은 건 그런 코랄 블러셔들이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