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자라섬 꽃페스타 일정

가평 자라섬 꽃페스타는 5월 23일부터 6월 14일까지 열리는 봄꽃 축제입니다. 서울에서 차로 약 1~2시간 거리라 당일치기 봄나들이 코스로도 많이 찾는 축제입니다.
북한강 옆 산책로를 따라 양귀비와 유채꽃이 길게 펼쳐지며, 특히 5월 말부터 6월 초 사이 가장 진한 꽃 풍경을 볼 수 있는 시기로 꼽힙니다. 축제는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 일원에서 열리며, 꽃정원은 자라섬 남도에 조성됩니다.
올해 주제는 ‘푸른 물결 위, 화려한 꽃의 항해’입니다. 축제장은 약 10만9,500㎡ 규모로 천천히 산책하며 둘러보기 좋은 코스입니다.
자라섬 꽃페스타 입장료와 운영 시간

자라섬 꽃페스타 입장료
입장료는 7,000원이지만 이 중 5,000원을 가평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받은 상품권은 축제장 내 농특산물·간식 부스와 가평 지역 음식점, 카페 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평군민과 5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 입장 대상입니다. 무료 입장이나 환급 방식은 현장 안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자라섬 꽃페스타 운영 시간
입장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오전 시간대는 비교적 한산한 편이고, 오후 늦게는 노을빛이 더해져 사진 찍기 좋은 분위기가 만들어집니다. 주말에는 입장 대기와 주차 혼잡이 생길 수 있어 아이나 부모님과 함께 간다면 오전에 방문하는 편이 수월합니다.
자라섬 꽃페스타에서 볼 수 있는 꽃

꽃양귀비와 유채꽃은 5월 말에서 6월 초 사이 색감이 가장 풍성하게 올라오는 시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기온과 날씨에 따라 개화 상황은 달라질 수 있어 방문 전 자라섬 꽃페스타 공식 채널에서 현황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붉은 양귀비와 보랏빛 델피늄이 길게 이어지면서 산책로 전체가 색감 강한 포토존처럼 펼쳐집니다. 아이슬란드 포피, 로벨리아, 맨드라미 등이 함께 심겨 붉은 꽃과 보라색 꽃, 초록빛 잎이 어우러진 선명한 색감을 만들어냅니다.
자라섬 중도에는 데이지 2만여 포기가 심어졌고, 남도 일대에는 꽃양귀비와 유채, 수레국화 중심의 봄꽃 정원이 펼쳐집니다. 특히 남도 꽃정원은 강변 산책로를 따라 꽃밭과 북한강 풍경이 함께 이어져 걷는 방향마다 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구간입니다.
자라섬 꽃페스타 볼거리와 즐길 거리

자라섬 꽃페스타는 포토존, 공연, 체험, 먹거리까지 함께 운영되는 봄 여행형 축제입니다.
주말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주말과 공휴일에는 버스킹 공연과 풍선아트가 진행됩니다.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힐링 도보 투어도 운영되어 꽃 이름이나 자라섬 이야기를 들으며 걸을 수 있습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잘 맞는 프로그램입니다. 다문화 체험 부스도 마련되어 단순 산책보다 체험형 여행을 원하는 분들에게 선택지가 됩니다.
먹거리 부스
올해부터는 자라나루 선착장 인근에 간식류 먹거리 부스가 새롭게 열립니다. 꽃정원을 한 바퀴 돌고 간단한 간식까지 즐기기 좋은 공간입니다. 환급받은 상품권을 활용하면 지역 먹거리도 함께 챙길 수 있습니다.
자라섬 꽃페스타 방문 체크리스트

내비게이션에는 자라섬 또는 자라섬 남도 꽃정원을 검색하면 됩니다.
방문 전 체크할 점
축제 기간에는 가평레일바이크 인근부터 자라섬 남도 입구까지 무료 전기차가 운영됩니다. 축제장 규모가 넓은 편이라 오래 걷기 부담스럽다면 전기차 이동 동선을 먼저 확인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님이나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경우 특히 유용합니다.
챙겨가면 좋은 준비물
낮에는 햇빛이 강해 모자와 선크림은 기본입니다. 꽃밭을 오래 걷는 일정이라 편한 신발도 중요합니다. 강변 바람이 부는 날에는 얇은 겉옷을 하나 챙겨두면 더 편합니다.
자라섬 꽃페스타가 북한강 옆 산책형 꽃축제에 가깝다면,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야간 장미원 분위기가 강한 축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