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레서피 원액 3주 사용기|직접 써본 활용법과 사용 팁

나노레서피 비타민C·나이아신아마이드·BHA 3주 사용 후기

나노레서피 원액 미백

여름 내내 햇빛을 많이 받아 피부가 전체적으로 칙칙해진 느낌이 들었다. 평소 쓰던 스킨케어만으로는 아쉬워서 비타민C 제품을 찾아보다가 나노레서피 원액을 알게 됐다. 기존 화장품은 그대로 쓰면서 필요한 성분만 추가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 구매했고, 약 3주 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정리해봤다.

나노레서피 원액을 구매한 이유

나노레서피는 원액 종류가 다양해서 처음에는 어떤 걸 살지 고민했다. 결국 내 피부 고민에 맞는 세 가지 성분을 선택했다. 피부톤이 신경 쓰일 때는 비타민C, 피부 흔적 관리에는 나이아신아마이드, 여름철 피지와 좁쌀 관리를 위해서는 BHA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비타민C·비타민E·페룰릭애씨드

정식 명칭은 CE페룰릭이다. 여름 내내 자외선을 많이 받아 피부톤이 칙칙해진 것 같아 가장 먼저 선택한 원액이었다.

나이아신아마이드

예전에 나이아신아마이드가 들어간 화장품을 만족스럽게 사용했던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는 원액으로도 사용해보고 싶었다.

BHA

더운 계절만 되면 피지와 좁쌀이 올라오는 편이라, 각질과 피지 관리를 위해 함께 구매했다.

내가 원액을 사용하는 방법

나노레서피 원액 비타민 C 미백

나노레서피 원액은 매일 같은 조합으로 쓰지는 않는다. 그날 피부 상태를 보고 필요한 성분만 골라 사용하는 편이다. 피부톤이 칙칙해 보이는 날에는 비타민C를, 좁쌀이 올라오는 날에는 BHA를, 피부 흔적이나 피부결이 신경 쓰이는 날에는 나이아신아마이드를 선택한다.

원액은 단독으로 쓰기보다 기존 스킨케어에 더하는 방식으로 활용하고 있다. 원래 알로에겔 팩을 자주 하는 편이라 알로에겔에 원액을 2방울 정도 섞어 사용하고 있고, 여름에는 피부 열감을 식히려고 요즘도 2~3일에 한 번씩 꾸준히 하고 있다.

비타민C는 얼굴뿐 아니라 바디로션에도 섞어서 사용한다. 여름 동안 팔이나 다리가 많이 타서 전체적으로 바르는데, 특히 햇빛을 많이 받은 바깥쪽은 조금 더 신경 써서 발라주는 편이다.

나노레서피 원액 사용 후기

나노레서피 원액 흔적케어

제형은 살짝 점성이 있지만 무겁게 느껴지는 타입은 아니었다. 향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는데, 내가 향에 둔감한 편이라 향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다르게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

처음에는 사용감이 궁금해서 팔에만 단독으로 테스트해봤다. 그런데 바로 따가운 느낌이 있었고, 제품 설명서에도 단독 사용은 권장하지 않는다고 적혀 있었다. 그 뒤로는 알로에겔이나 바디로션에 섞어서만 사용하고 있다.

섞어서 사용할 때는 생각보다 사용감이 자연스러웠다. 알로에겔이나 바디로션과도 잘 섞였고, 밀리거나 뭉치는 느낌도 없었다. 얼굴과 바디 모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었고, 개인적으로는 단독보다 섞어서 사용하는 방식이 훨씬 만족스러웠다.

나노레서피 원액을 3주 사용 후기

나는 원래 쓰던 화장품을 바꾸기보다는 필요한 성분만 추가해서 쓰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오히려 이런 방식이 더 잘 맞았다. 앞으로도 기존 스킨케어는 그대로 두고, 피부 상태에 따라 필요한 성분만 추가해서 계속 사용할 생각이다. 같은 고민이 있다면 이런 활용법도 한 번 시도해볼 만했다.

\비타민C로 피부톤 관리를 하고 있다면 자외선 차단도 함께 신경 쓰는 게 중요하다. 자외선을 계속 받으면 피부톤이 다시 칙칙해질 수 있기 때문에, 낮에는 선크림을 꾸준히 바르는 편이다. 평소 파데프리로 자주 사용하는 톤업선크림은 다이소 톤업선크림 추천|파데프리로 써본 선쿠션·커버크림 후기에 따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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