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여행가는 봄’, 5월 국내여행 비용 반값 만드는 법! 열차 100% 환급에 숙박 할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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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여행가는 봄 캠페인, 교통·숙박 할인 혜택 알아보기

달리는 KTX 안에서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여성
달리는 KTX 안에서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여성 / 생성형AI로 만든 이미지

5월, 봄의 끝자락이 지나기 전에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지금이 딱 좋은 시기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추진하는 ‘2026 여행가는 봄’ 캠페인이 5월 31일까지 운영됩니다. 열차와 항공 할인부터 숙박 할인권, 여행 경비 환급까지 챙길 수 있는 혜택이 적지 않습니다.

올해 캠페인의 표어는 ‘여행을 다르게, 곳곳에 다다르게’입니다. 수도권이 아닌 전국 곳곳의 지역 경제를 살리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혜택을 제대로 챙기면 여행 비용을 꽤 줄일 수 있으니, 항목별로 꼼꼼히 살펴보시길 권합니다.

2026 여행가는 봄 열차·항공 할인 혜택은?

비행기에서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여성
비행기에서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여성 / 생성형AI로 만든 이미지

이번 캠페인에서 가장 눈에 띄는 혜택은 열차 운임 전액 환급입니다. 코레일의 ‘인구감소지역행 자유여행상품’을 구매한 뒤, 사업에 참여한 42개 인구감소지역의 지정 관광지를 방문하고 인증하면 열차 운임에 해당하는 할인권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총 혜택 인원은 9만 명입니다.

한편 테마열차도 50% 할인된 가격으로 탈 수 있습니다. 서해금빛열차, 남도해양열차 등 5개 노선이 대상입니다. 젊은 여행자에게 익숙한 ‘내일로 패스’는 2만 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든 철도 할인은 5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국내 왕복 노선 항공권을 네이버 항공권 채널에서 구매하면 1인당 5,000원, 최대 4인까지 총 2만 원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탑승 기간은 5월 31일까지이며, 혜택 대상은 총 7만 명입니다. 일부 노선은 제외될 수 있으니 구매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2026 숙박세일페스타 할인권 신청 방법

교통 다음으로 큰 지출이 바로 숙박입니다. 올해 숙박세일페스타는 비수도권 전역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연박 할인권까지 새로 생겨 더 오래 머무를수록 혜택이 커집니다.

숙박할인권 10만 장, 선착순으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 할인권은 비수도권 지역, 즉 서울·인천·경기를 제외한 전국 숙박 상품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숙박 요금 7만 원 이상 상품은 3만 원, 7만 원 미만 상품은 2만 원 할인이 적용됩니다. 자세한 잔여 수량과 지역별 배포 현황은 공식 누리집이나 콜센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연박 할인권’이 처음 생겼습니다. 2박 3일 이상 숙박 시, 요금이 14만 원 이상이면 7만 원, 14만 원 미만이면 5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연박 할인권은 약 1만 장이 배포됩니다. 한 곳에 머물며 느긋하게 여행을 즐기고 싶은 분께 잘 맞는 혜택입니다.

지역사랑 휴가지원, 여행경비 50% 돌려받는 지역

꽃이 핀 한옥의 모습
꽃이 핀 한옥의 모습 / 생성형AI로 만든 이미지

단순한 할인을 넘어, 여행 후 경비를 직접 돌려받을 수 있는 사업도 있습니다.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지역을 방문하면 실제 지출한 비용의 절반을 모바일 지역화폐로 환급해 줍니다.

모바일 지역화폐로 최대 20만 원 환급

개인은 최대 10만 원, 2인 이상 단체는 최대 20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대상 지역은 강원(평창군·영월군·횡성군), 충북(제천시), 전북(고창군), 전남(강진군·영광군·해남군·고흥군·완도군·영암군), 경남(밀양시·하동군·합천군·거창군·남해군)입니다.

신청은 여행 전 해당 지역에 계획을 먼저 제출하고, 이후 실제 지출 증빙을 내면 환급이 이루어지는 방식입니다.

5월 바다가는 달, 바다 여행 특별 할인 정보

에메랄드 빛 바다의 모습
에메랄드 빛 바다의 모습 / 생성형AI로 만든 이미지

5월은 바다가 가장 아름다운 계절 중 하나입니다. 따뜻해진 햇살 아래 짭조름한 해풍을 맞으며 걷는 연안 산책로, 투명하게 반짝이는 남해의 물빛은 이 계절에만 느낄 수 있습니다. 마침 ‘5월 바다가는 달’ 캠페인이 연안·어촌·섬 지역 여행을 집중 지원합니다.

해양 레저·숙박·패키지 모두 할인

연안 지역 숙박 상품은 1박 기준 7만 원 이상이면 3만 원, 7만 원 미만이면 2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2박 이상 연박 시 13만 원 이상이면 5만 원까지 할인됩니다.

다만 해양 레저 상품은 1만 원 이상일 때 30%(최대 1만 5,000원), 해양관광 패키지 상품은 결제 금액의 30%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당일 또는 1박 패키지는 최대 5만 원, 2박 이상은 최대 7만 원까지 적용됩니다.

2026 여행가는 봄 혜택 총 정리

5월 중 국내 여행 계획 중이신가요? 2026 여행가는 봄 혜택을 총 정리했습니다. 숙박 할인권, 지역사랑 휴가지원, 열차 할인 등의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Q. 숙박할인권은 어디에서 받을 수 있나요?

A. 온라인 여행사 채널을 통해 선착순으로 발급됩니다. 자세한 채널과 잔여 수량은 공식 누리집 또는 콜센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지역사랑 휴가지원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나요?

A. 네, 별도 자격 제한 없이 대상 지역을 여행하는 분이라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여행 전 사전 신청이 필수이며, 이후 지출 증빙 자료를 제출해야 환급이 이루어집니다.

Q. 열차 할인과 숙박 할인을 동시에 받을 수 있나요?

A. 각각 별도 사업이므로 중복 적용이 가능합니다. 코레일 열차 할인, 숙박할인권, 지역사랑 휴가지원을 함께 활용하면 여행 비용을 더 줄이실 수 있습니다.

Q. 여행가는 봄 캠페인 전체 정보는 어디서 확인하나요?

A. ‘여행 가는 달’ 공식 누리집에서 모든 혜택과 참여 방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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