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냄새를 없애주는 아이템, 높아진 기온에도 걱정 뚝

연일 오르는 기온에 땀 냄새 걱정이 가장 크다. 눅눅한 공기와 뜨거운 햇이 겹치면 옷깃 냄새가 먼저 신경 쓰인다.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는 작은 체취도 크게 느껴질 수 있다.
땀 자체보다 피부 위 세균과 피지가 섞일 때 냄새가 강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겨드랑이는 땀샘이 많고 옷이 밀착돼 냄새가 남기 쉽다. 여름철 고민되는 땀 냄새 관리는 냄새를 없애주는 데오드란트와 땀 억제제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데오드란트로 땀 냄새 제거

데오드란트는 땀을 완전히 막기보다 냄새 관리를 도와준다. 겨드랑이 냄새, 옷에 밴 체취, 외출 전 산뜻한 사용감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먼저 추천한다. 땀샘이 수축하는 저녁 시간대에 샤워 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여 건조한 몸에 직접적으로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데오드란트는 향과 제형 차이가 크다. 사용할 부위와 취향에 따라 데오드란트 제형과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데오드란트와 함께 향수로 상쾌한 여름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이 기사도 참고해 보자. “봄 되니 향수 바꿔야겠다 싶었는데”…올리브영에서 바로 살 수 있는 ‘남자 봄 향수’ TOP 5
크리스탈 데오드란트

롤온 제형 66ml 기준 13,500원
크리스탈 데오드란트는 무향 데오드란트를 찾는 분들에게 많이 언급되는 제품이다. 향수나 바디미스트를 함께 쓰는 경우에도 향이 크게 섞이지 않는다는 점이 장점이다.
끈적임이 적고 무향이라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다. 롤온, 바디스프레이, 스틱 등 제형과 용량이 다양하고 트래블 스틱 또한 판매되고 있어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기도 좋다.
니베아 데오드란트

롤온 제형 50ml 기준 10,400원
니베아 데오드란트는 데오드란트를 처음 쓰는 분들이 접근하기 쉬운 브랜드다. 니베아 공식 제품군에서도 데오드란트는 스프레이, 롤온, 스틱 타입으로 나뉘어 있다.
72시간 지속된다는 특징이 있으며, 무향부터 파우더 향까지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여성용과 남성용도 따로 구분되어 있어 다양한 피부 타입에 사용할 수 있다.
땀 자체를 억제하는 의약품

데오드란트 사용에도 막을 수 없는 땀 냄새는 땀 억제제를 사용해 예방할 수 있다. 아예 땀을 흘리지 않도록 하여 냄새가 나지 않도록 한다.
옷이 젖거나 손, 발, 얼굴 땀이 눈에 띄게 많아 일상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면 약국 제품도 좋은 선택지다. 다만 의약품은 피부 상태와 기존 질환에 따라 주의가 필요하며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을 추천한다.
땀 억제제처럼 약국 의약품 선택이 고민된다면 이 기사도 함께 보면 좋다. 약국 여드름 연고, 아무거나 바르면 더 뒤집어진다 내 피부에 맞는 약국템
일반의약품 노스엣센스

30ml 기준 1만 원 내외
노스엣센스는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땀 억제제다. 전문가 처방 없이 구매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가장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다한증 치료제다.
노스엣센스는 염화알루미늄 성분 제품으로, 겨드랑이와 손, 발의 다한증에 쓰인다. 같은 성분이 강하게 함유된 ‘노스엣’ 또한 구매할 수 있으니, 원하는 효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노스엣센스는 저녁에 적용 부위에 바르고 다음 날 아침 물로 씻어내야 한다. 발한이 멈출 때까지 매일 밤 1회 사용하고, 증상이 나아지면 주 1~2회로 줄여서 사용하면 된다. 따가움이나 가려움이 생기면 사용을 멈추는 편이 좋다.
일반의약품 스웨트롤패드액

5매입 기준 1만 원 중후반
전문가 처방이 필요 없는 일반의약품이다. 특히 얼굴 땀이 많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땀을 억제하는 성분인 글리코피롤레이트를 함유한 패드형 제품으로, 중요한 일정 전 얼굴 땀 관리용으로 사용하기 좋다.
세안 후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얼굴 땀 부위에 가볍게 문지른다. 눈, 코, 입 점막 부분은 피하고 사용 후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불쾌한 땀 냄새 없애기 위해 확인해야할 사항
점점 높아지는 여름철 기온에 땀이 나는 것은 당연하다. 이때 땀 냄새를 관리해주는 것만으로도 여름철 불쾌도를 낮출 수 있다.
데오드란트는 냄새 관리에 가깝고, 땀 억제제는 땀 양 조절에 더 가깝다. 냄새가 고민이라면 데오드란트부터 시작하고, 옷이 젖을 만큼 땀이 많다면 약국 상담을 함께 고려하는 편이 좋다.
Q. 데오드란트와 땀 억제제는 같은 제품인지
A. 두 제품은 목적이 다르다. 데오드란트는 냄새 관리를 돕고, 땀 억제제는 땀 분비를 줄이는 데 초점을 둔다.
Q. 데오드란트는 하루에 여러 번 발라도 되나요?
A. 제품마다 다르지만, 땀이 많이 난 뒤에는 덧바르기보다 먼저 씻거나 닦아내는 편이 좋다. 냄새 위에 향이 겹치면 더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다.
Q. 땀 억제제는 매일 써도 되나요?
A. 일반적으로 증상이 나아지면 사용 횟수를 줄이는 방식이 안내되고 있다. 피부 자극이 있거나 따가움이 이어지면 사용을 멈추고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