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 파우더 클렌저 추천|파파레서피 vs 수이사이 직접 써본 비교 후기

효소 파우더 클렌저 파파레서피와 수이사이 사용 후기

효소 파우더 추천

효소 파우더 클렌저를 처음 접했을 때는 가루 형태라 사용하기 번거롭지 않을까 싶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거품도 잘 나고, 스크럽처럼 문지르지 않아도 세안 후 피부결이 매끈하게 정돈되는 느낌이 마음에 들었다. 그때부터 꾸준히 사용해왔고, 지금도 주기적으로 쓰고 있는 제품이다. 그동안 직접 사용해본 파파레서피와 수이사이를 중심으로 차이와 사용감을 정리해봤다.

효소 파우더 클렌저, 어떻게 쓰는 건가

메이크업이나 선크림을 했다면 1차 클렌징 후 사용하는 제품이다. 손에 적당량을 덜어 물과 함께 거품을 낸 뒤 얼굴에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사용하면 된다. 처음 써봤을 때는 가루라 거품이 잘 안 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풍성하게 올라와 의외였다. 스크럽처럼 피부를 강하게 문지르지 않아도 세안 후 피부결이 매끈하게 정돈되는 느낌이 있어, 주 1~2회 각질 케어용으로 사용하기 좋았다.

파파레서피 효소 파우더 클렌저

파파레서피 효소파우더

파파레서피는 면세점 매장에서 사는 게 아니라 롯데나 신라 면세 앱으로 픽업 주문해서 쟁여두는 편이다. 집에서 주 1~2회 각질 케어용으로 사용하고 있고, 블레미쉬, 가지, 티트리 세 가지를 모두 써봤다. 면세점에서 자주 재구매하는 화장품이 궁금하다면 면세 화장품 추천|결국 다시 사게 되는 베이스 메이크업 재구매템 4가지도 함께 참고해보면 좋다.

블레미쉬 효소 파우더 클렌저

가장 먼저 나온 기본 라인이다. 쌀가루 베이스라 특유의 은은한 냄새가 나고, 세안 후 피부가 매끈하게 정돈되는 느낌이 있었다. 당김도 적은 편이라 데일리 루틴에 넣기 편하다. 지금도 가장 기본으로 손이 가는 라인이다.

가지 클리어링 효소 파우더 클렌저

가지 추출물이 들어간 라인으로, 블레미쉬보다 씻고 나서 촉촉한 느낌이 더 강하다. 세안 후 당김이 더 적고 보습감이 조금 더 남는 편이라 건조한 날에 쓰기 좋다. 블레미쉬를 다 쓰면 가지로 넘어가는 식으로 번갈아 쓰고 있는데, 세정력은 비슷하고 가지 쪽이 마무리가 조금 더 촉촉한 게 가장 큰 차이다.

티트리 컨트롤 효소 파우더 클렌저

세 가지 중에서 유일하게 화한 느낌이 있다. 티트리 특유의 청량감이 강하게 느껴지는 편이라 개인적으로는 잘 안 쓰게 됐다. 피부가 달아오르거나 뾰루지가 심한 날 진정 목적으로는 맞을 수 있지만, 화한 느낌이 불편한 편이라면 블레미쉬나 가지 쪽이 더 잘 맞는다.

수이사이 뷰티 클리어 파우더 워시

수이사이 효소파우더 클렌저

수이사이는 가네보에서 나온 일본 브랜드로, 일본 여행 때마다 마츠모토키요시나 돈키호테 같은 드럭스토어에서 쉽게 살 수 있다. 일반 뷰티 클리어 N과 그린 두 가지를 모두 써봤는데, 두 제품 사이에서 극적인 차이는 느끼지 못했다.

세안할 때의 사용감은 개인적으로 수이사이가 더 만족스러웠다. 거품이 더 잘 나고 가루 입자가 훨씬 곱고 부드러워서 피부에 닿는 느낌 자체가 다르다. 세안 후 촉촉함도 조금 더 오래 남는 편이었다.

다만 파파레서피보다 가격대가 있는 편이고, 집에서 사용할 때는 1회용 포장을 하나씩 뜯어야 하는 점이 생각보다 번거롭게 느껴졌다. 반대로 여행에서는 이 점이 큰 장점이 된다. 필요한 개수만 챙겨가면 되고 액체가 아니라 파우치에 넣기도 편해서 여행용으로는 만족도가 높았다.

파파레서피 vs 수이사이, 어떻게 다를까

수이사이 효소 파우더 클렌저 추천

사용감 자체는 수이사이가 더 좋다. 거품, 입자, 세안 후 촉촉함 모두 수이사이 쪽이 한 단계 위라는 느낌이다. 그럼에도 데일리로는 파파레서피를 쓰는 이유는 가격과 편의성이다. 면세 앱에서 쟁여두기도 편하고, 뚜껑 열어서 바로 쓸 수 있어서 매일 쓰기에 부담이 없다.

효소 파우더 클렌저를 처음 써본다면 파파레서피 블레미쉬처럼 부담 없는 제품부터 시작해보는 걸 추천한다. 사용감이 더 좋은 제품을 찾거나 일본 여행 계획이 있다면 수이사이도 한 번쯤 사용해볼 만하다. 두 제품 모두 직접 써본 결과, 용도에 맞춰 나눠 쓰는 방식이 가장 만족도가 높았다.

효소 파우더 클렌저를 처음 써본다면 파파레서피 블레미쉬처럼 부담 없이 시작하기 좋은 제품부터 추천한다. 사용감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거나 일본 여행 계획이 있다면 수이사이도 한 번쯤 써볼 만하다. 두 제품 모두 직접 사용해본 결과, 용도에 맞춰 번갈아 사용하는 방식이 가장 만족도가 높았다. 평소 좁쌀이나 트러블 때문에 세안제를 고민하고 있다면 올리브영 클렌징폼 추천 3가지도 함께 참고해보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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